홈 > 성당 견학 시 유의사항
성당 방문시 지켜야 할 매너
성당은 가톨릭 신자들에게 있어서 대단히 귀중한 기도의 장소로서 관광 시설이 아닙니다.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시는 때에는 성당에서의 예절을 숙지하여 실례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십시오.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 제단 (내진)은 신성한 장소이므로 절대로 들어가지 않도록 합시다.
- 미사는 신성한 예식입니다. 사진 촬영은 삼가해 주십시오.
- 성당 내에서 음식, 음주, 흡연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성당 내에는 여러가지 제례품, 장식물 등이 있습니다. 함부로 손을 대지 않도록 합시다.
- 기도의 장소이므로 조용히 견학합시다.
- 성당은 기도하는 장소로서 통상 열려 있습니다(관리상 닫혀 있는 성당도 있습니다).
- 중앙 정면의 문은 중요한 예식 때를 위한 것이므로, 가급적 이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신발금지(土足禁止) 표시가 있는 경우에 신발은 신발장에 넣어주시고, 모자를 벗고 조용히 입당합니다.
- 입구 가까이에 있는 물이 담겨 있는 용기는 「성수함」입니다.
- 신자들이 성당에 들어갈 때에, 십자 성호를 긋고 마음을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 우선 조용히 의자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봐 주세요.
- 음식 섭취, 흡연, 음주는 절대 금지! 큰 목소리로 대화하는 것도 삼가합시다. 또한 의자나 책상에 올려져 있는 성서나 기도서 등은 사유물이므로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 성당 내의 경건한 분위기를 느껴주세요.
- 성당에는 그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기도가 스며 있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그 분위기를 느껴주세요.
- 내진(제단)은 무엇보다도 신성한 장소입니다.
- 성당 정면 제대가 있는 한단 높은 「내진(内陣)」에서는 매일 아침,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을 기념하는 미사가 봉헌되고 있습니다. 성직자 이외에 입장이 불가하오니 절대 들어가지 마십시오.
- 성당 내부의 사진 촬영은 금지입니다.
- 카메라로 찍을 수 없는 것은 마음의 필름에 남겨주세요.
- 미사를 거행하고 있을 때에는 입당이 제한 될 수도 있습니다.
- 일요일 오전은 거의 모든 성당에서 예수님의「최후의 만찬」을 기념하는 미사가 봉헌되고 있기 때문에, 성당에 따라서는 신자가 아닌 분의 입당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참가된 경우에도 미사 중에 거행되는 성체배령(작은 햐얀 빵을 받는 의식)은 가톨릭 신자에게만 제한되어 있으므로, 조용히 의자에 앉아 있으면 됩니다. 아울러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거나, 결혼식, 장례식 등 예식이 거행되고 있을 때에는 가급적 입당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 감사를 표하고 싶을 때
- 견학할 수 있었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분은 설치되어 있는 헌금함에 기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헌금은 청소 및 보수 등 유지 • 관리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