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ers 성당 방문시의 매너
성당 방문시의 매너
성당 방문시의 매너
성당은 신자들에게 있어서 기도하는 공간이자 하느님이 머무는 곳이며, 그 부지 및 건물은 신앙 생활의 터전으로써 지금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관광 및 견학 목적으로 방문하실 때에는 매너를 지켜주시고, 성당의 신앙생활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행동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목책으로 제한된 구역이나 제단 및 2층의 회랑 등은 출입을 엄금합니다.
- 미사, 장례식, 결혼식 등의 종교의식 중에는 출입을 삼가십시오.
- 성당 안에서의 음식물 섭취, 흡연은 절대 불가합니다.
- 도우미견 외의 동물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술에 취하거나, 혹은 취기가 도는 분은 입장음 금합니다.
- 기도중인 신자나 성직자 분들도 있는 관계로 정숙을 유지해 주십시오. 특히 성당 안에서는 크게 대화하거나 발걸음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 성당 안에 있는 물건(성서, 성가집, 장식품 등)은 건드리지 마시고 그대로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 성당의 종을 멋대로 울리는 등의 행위는 절대 불가합니다.
- 성당 내에서는 휴대폰을 끄거나 무음 모드로 전환하고, 통화는 성당 밖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 성당 안의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신발을 벗으셔야 하는 성당에서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성당 안에서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벗어 주십시오.
- 신성한 종교시설에 걸맞은 복장을 착용해 주시고, 극단적인 노출은 삼가십시오.
인원 및 기타 사유로 입장에 제한이 있을 수 있사오니 현지의 교회지기 및 관계자의 지시에 따라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취락에서의 매너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잠복 키리시탄 관련 유산>의 구성 자산인 각 취락에는 현재도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유지에 출입하거나 쓰레기 무단 투기, 소음 발생 등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랍니다.